올해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봤어
최선을 다하여 만들었지만 준내 힘들었음
내년엔 사 먹이는걸뤀ㅋ
놀러간 펜션에 토끼가 있었어
운동장이 2개 있었는데 좀 더 큰 운동장에 토끼장이 있음
계속 보겠다고 함
불러도 오지 않음ㅋㅋㅋ
토끼들이 개를 안 무서워 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받을까봐 제지했는데
밥 먹고 저녁에도 보러 가겠다고 저기서 버팀ㅋㅋㅋ
놀러와서 신난 girl
눈빛빔 쏴서 고기도 많이 얻어먹고
생일이니까 왕리본도 해봄
기차 타고 보호소 가서 쏠랑 업어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살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