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강아지 키우고나서 새로운 강아지를 데려왔거든
우리 원래 강아지가 시츄였는데 너무 얌전하고 이런 성격이였는데
새로 데려온 시츄는 에너지가 너무 넘쳐
물론 강아지 마다 성격이 다 다른건 알지만 진짜 너무 하이퍼 하다고 해야되나
훈련 집중도 잘 못하고 뭔가 가만히 있질못해
원래 이 나이대 강아지들 10몇시간씩 잔다고 알고있는데 얜 잠도 안자...
잠깐만 가만히 안겨있지도 못하고 내려달라고 낑낑 거리고
이제 데려온지 일주일됐는데 너무 힘들다 에너지가 너무 넘쳐 ㅠㅠㅠㅠ
아직 너무 어려서 산책 못시키고 있는데 산책 시키면 좀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