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종은 모르는데 소형견이야!
친구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걔가 지금 해외에 있어서 시차가 안맞아가지구...
친구가 주고간 간식봉지에는 손톱만한 사이즈~손가락 두마디 만한 사이즈 정도의 비스킷? 들이 들어있는데
첫날 내가 간식을 좀 많이 준것 같거든? 한 5개정도? 그랬더니 밥을 너무 안 먹는 것 같은거야..산책도 안가려구하고
(원래 밤 산책 나가서 대변보는 루틴)
그래서 오늘 간식 3개정도 줬는데 작은걸로..계속 옆에와서 낑낑대 엄청 심하게...ㅠㅠ 겁나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고...
너무 심하게 낑낑대고 간식있는 쪽으로 가면 엄청 좋아하고...꼬리 빠질듯;;
대체 어떻게 줘야하지...
간식이 어쨌든 많이 줘서 문제지 안준다고 문제가 될일은 아니니까 적게주는게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