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서 봤을땐 거실 캣타워 꼭대기에서 데굴데굴 구경하다 자다하더니, 점심엔 캠에선 사라졌지만 아침에 가득 준 사료가 줄어서 많이먹었네 울애기하고 흐뭇하게하고, 지금은 손님방으로가서 또 창밖구경중..방방마다 돌아다니면서 바뀌는 풍경보는거 귀쫑긋거리는거 앉았다 누웠다 뒹굴거리는거 그냥 보기만해도 흐뭇하고 힐링됨
잡담 고양이 보려고 캠달았는데 힐링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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