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설립 예정인데 고양이 쉼터에 50여마리랑 마라도에서 반출된 20여마리가 생활하게 될것같대 예산이 좀 부족해서 예술제 개최하나봄ㅇㅇ
동물병원갔는데 포스터 있길래 찾아서 올려봄
관련기사는 https://naver.me/5LHf0o9a
기사일부만 발췌했어 전문은 링크로ㄱㄱ
“마라도 고양이를 포함해 유기 고양이들을 돌보는 ‘고양이도서관’ 함께 지어요.”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민간동물보호시설 환경개선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노형동에 제주도 최초 민관 협력 유기·유실동물 보호소인 ‘고양이도서관’이 건립된다. 연내 완공한 뒤 내년 초쯤 문을 열 예정이다.
앞서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지난해 3월 3일 길고양이 45마리를 마라도에서 본섬으로 반출했다. 고양이도서관은 현재 세계유산본부 임시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마라도 고양이 26마리와 ‘고양이쉼터’ 고양이 50마리의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실내 159m²와 야외 496m²가 책을 읽으며 고양이를 돌보는 공간이자 쉼터로 꾸며지면 제주도의 반려동물 상생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