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떴다가 애가 안보여서 깜짝 놀라서 방마다 돌아다녔는데, 커튼뒤에서 자고있더라.. 침대를 창가에 붙여놔서 커튼이 침대위로 늘어지거든 원래자던 침대머리맡인데 커튼위에 웅크리고 자던애가 커튼뒤로 숨었음 얘 넌 털코트입고 덥지도 않니 ㅜㅜ 고양이 원래 찬바람 싫어해? 그래도 어쩔수 없어 에어컨 없으면 내가 죽을거같음
잡담 고양이가 원래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안보이는거야 ㅜㅜ
468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