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보여서 구조하고 병원 바로 데려갔다가 치료하고 키우기로 해서
집에 데려왔는데 얘가 옴있다고 해서 병원에서는 큰 박스에 넣어 놓으라고 했는데(2개월정도 된거 같다했음) 애가 집에 데려온 날부터 사람 안보이면 울길래 오늘 울타리 사다가 설치하고 그 안에 넣어 놨거든 근데 사람 안보이면 엄청 낑낑거리고 울고 사람이 있어도 한번씩 땡깡 놓듯이? 우는데 찾아보니까 분리불안 같은건 무시해야 한다고 해서 무시하는 중인데 얘가 나랑 아직 애착 생길만큼 시간이 안 지났는데 분리불안이 맞는 건지 무시해도 되는 걸까ㅠ 그리고 병원에서 말한것처럼 박스에 넣어서 차라리 시선을 차단하는 게 나을지 울타리 안에 넣어 놔도 되는지 잘 모르겠음 경험 많은 덕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