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당냥이 밥 준다고 창문 밖에서 서성대니까 나 몰라보고 하악질함….아침에 변기 앉아있는데 들어와서 냄새 맡고 눈 ㅡㅡ 이렇게 돼서 나감…. 뒷걸음질로…. 근데 나 좋아하는 거 맞아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