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 5년정도 된 고양이가 있는데 순하고 착해 아무나 손타는건 아니고 오래 본사람들만 만지게 허락해주더라 집도 작게 있고 몇년째 밥 챙겨주시는 캣맘들도 계심 나는 닭가슴살만 챙겨줘
나는 부모님이랑 같이살고 데려올수있는 조건이 아니라 볼때마다 안타까운데ㅠㅜㅠㅜ 차도 잘 피해다니지만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걱정이야... 볼때마다 차조심 사람조심하라고 하고 오는데 눈에 너무 밟힌다 코트도 특이한게 아니고 어리지도 않아서 어렵겠지?
제발 좋은 집사 만났으면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알아서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