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코=동물 병원 다녀온 우리집 냥이(홍시) 코..
네살 다큰 아녀자가 몸무게(5.x)로는 주변 고양이강아지 다 이길수 있으면서 등치는 산만한데 겁은 또 많아서 덜덜덜..
뭔 주인이 날 팔아먹네 날 살려주이소 동네방네 소리 질러서 동물 병원 선생님이 문밖에 나와 계셨음ㅋㅋㅋ
심지어 홍시보다 어려보이는 냥이가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홍시가 탑승한 이동장에 괜찮냐는듯이 야옹거리더라..
(+병원 간건 귀에 약한 염증 생겨서 기생충 접종 하는 김에 간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