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500미리 생수통임. 생수통보다 많이 작아
이 애기 생후 얼마나 된거 같아?ㅠㅠㅠ
우유 먹을 때인가? 뭐 줘야 하나 막막해
고양이분유는 주문해놨고 지금은 빽빽 울면서 잘 기어다녀.
아픈애 같지는 않아 보임.
아파트 구석 텃밭에서 이웃분이 발견했대
밥 주던 길냥이가 낳은 새끼인거 같은데 혼자만 남아있었대.
3일을 그냥 기다렸는데
어미가 안데려가서 상자에 수건이랑 넣어주심
급한대로 우유를 데워서 먹이고 있고
눈에 눈꼽같은게 껴있던거 안약넣고 닦아주셔서 지금은 눈도 잘 뜨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