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직장때매 좀 오래 집을 비우고 있거든... 근데 돌아와서 보면 아침에 줬던 밥이 진짜 걍 그대로 남아있어...
얘가 원래는 엄청 개냥이라 취업하기 전에는 나한테 붙어 살았었는데 내가 취업하고나서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애가 엄청 울어...냥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한것 같은데 그거때문인지 아니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는지 아니면 단순히 사료가 맛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어ㅠㅠㅠ
츄르 주면 츄르는 또 환장하고 잘 먹어서 애가 아픈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다 하... 체중이 1키로나 줄어서 너무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