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으로 빙빙 돌고 뭔가 기운도 없고 산책 나가서도 멍하니 서있고 ㅜㅜ
뭔가 가만히 서있을때도 한쪽으로 무게가 치우쳐서 제대로 못서있어
밥먹을때도 한쪽으로 점점 쏠려서 힘들게 먹고
그래서 쏠리는쪽을 받쳐주면 되게 편하게 먹는데 이거만 해결해줘도 훨씬 편하게 생활할꺼같은데
뭔가 방법이 없겠지? ㅠㅠ
다행히도 밥은 너무나도 잘먹고 있어 잠 자는것도 하루종일 자는것도 아니고 왠만해선 서있을려고 그러고 기운은 아직 있거든
그래서 제대로 못걸고 자꾸 쓰러지는게 마음아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