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입 짧은데 요즘들어 사료를 완전 거부해
원래는 캔 사료 섞어주면 잘 먹었는데 이젠 그것마저 거부
간식은 진짜 잘 먹고 내가 머 먹고 있으면 달라고 난리치는데
사료 결사 거부
다른 사료 사도 안먹고 건사료는 완전 질린듯
굶기면 먹긴 하는데 14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애를 무작정 굶기기도 그렇고
살아있는 동안 맛있는 거 먹이고 싶은데
내가 부자가 아니라서 모든 건사료 다 살 수도 없고
그냥 캔사료 주고 화식 만들어서 줄까 싶기도 한데
아직 팔팔하고 산책 때 잘 뛰어다니고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같아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