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헤딩하면서 가지치기도 같이 했는데
그냥 버리기 아쉬워서 삽목을 했거든.
커다란 잎을 반을 잘라서 삽목했고 한달은 좀 안됐어.
아직까지 시드는거 하나 없이 잘 유지되고있기는 한데
이거 얼마나 더 두고봐야하는거야..?
진짜 못참겠어서 하나 꺼냈었는데 뿌리는 안내렸더라고 ㅠㅠ
실패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삽목한 수국 잎이 빨갛게 물드는건 왜 그런건지도 혹시 아는 덬 있니?
원래는 초록초록 했는데 붉게 물들거든.
시들거나 그런건 아니고 말 그대로 붉은기가 생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