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뭐 점검이든 오류든 화재는 안난거같긴해 근데 밥먹다가 한번 울리고 또 텀 두고 계속 계속 울려서 아 진짠가 집에있음안되나 싶어서 혈육은 강쥐들 데리고 나가고 나는 침대밑에 숨은 고양이 끄집어내서 계단타고 내려갔다가 무사한거 확인하고 다시 집 올라왔어.. 우리빼고 아무도 없더라ㅋㅋㅋㅠㅜ 왠지모르게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증 있다고 한 뉴스가 생각나더라 이번이 아니어서 다행이지 혹시 진짜 불났으면... 상상도 하기 싫다
암튼 지금은 놀랜 주인님이 막 뭐라뭐라 하셔서 달래주고있음
암튼 지금은 놀랜 주인님이 막 뭐라뭐라 하셔서 달래주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