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아파서 3주간 병원다니면서 오다가다 보신분들이 알려달라고 했던 제품이구
보통 병원이나, 대중교통에서 켄넬이라던가 이동장 무겁게 들고다니는 사람이 꽤 많더라구
이런거 말고 그냥 트레일백,이동가방,캐리어 이런식의 바퀴달린 이동가방으로 사면 좋움
내가 산거는 트윙클펫 캐리어 가방이고, 견종이 중형견이다보니까 우리 개가 들어가도 좀 남아도는 가방이 필요해쒀
( 우리 만두는 프렌치 불독이고 몸무게는 11.8키로 정도나가 )
이렇게 생겼고 앞에는 손잡인데 쭈우욱빼면 고정되서 쳐지지도 않움 ㄴ 자모양 되는데, 여자가 끌기엔 괜찮고 (키 168) 남자가 끌기엔 약간 구부정해야될수도
숨구멍은 3면??으로 다 트여있고 사진에 보이는 앞쪽이랑, 위쪽 둘 다 넣뺏이 가능햐!
(* 위쪽 열리는거는 아래 사진에서 볼수있숴)
바퀴가 진짜진짜 작아서 평평한길 외에는, 유모차처럼 휙휙 끌기는 어렵다는점!
앉아있을땐 요런느낌
누워있을땐 요런느낌인데 앞으로 바짝 누워서 꽉차보이는거지 좀 더 넉넉햐
상단뚜껑 까고 다니면 요래 ㅋㅋㅋㅋㅋ
이거덕에 요즘 병원다니기 너무 편해졌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