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사례인 덬들 있으면 참고하라고 올려봐!
우리 냥이는 4개월차 1.4키로 나가는 코숏이얌.
마스크 끈 길이는 5센치정도. 새벽에 멀쩡했던 마스크가 아침에 뜯어진걸 봤으니 밤에 3~4시간정도 사이에 일 친거같더라구..근데 아무리 찾아도 마스크 끈이 없음.....하
병원가서 상황설명했더니 우선 끈이나 비닐은 엑스레이로 확인하기 힘들다고함! 생각 못했던부분 ㅠ 그러면 내시경을 해야하는데 내시경 비용 자체도 100만원정도고 내시경 자체도 전신 마취 이후에 하는거라 없던 병이 생길수도있고 위험하다고 함..
이게 잘 배출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장에서 멈춘채로 장이 그대로 뭉칠수가있대(아코디언 어쩌고 하는 증상). 그래서 얘가 밥이랑 물을 안먹거나, 화장실을 못가는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그때 상담 후에 개복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한번 일 쳐본 애는 재범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 먹기쉬운 마스크 끈, 후드끈 이런거 무조건 안닿는곳에 두라고 하셨다..
밑에도 선형이물 먹었다고 글 쓴 덬 있길래 참고하라고 한번 적어봤어! 우리 애기 제발 먹은거 아니길 비는중;-; 다들 조심행 마스크 끈 먹어서 오는 경우 굉장히 많대
우리 냥이는 4개월차 1.4키로 나가는 코숏이얌.
마스크 끈 길이는 5센치정도. 새벽에 멀쩡했던 마스크가 아침에 뜯어진걸 봤으니 밤에 3~4시간정도 사이에 일 친거같더라구..근데 아무리 찾아도 마스크 끈이 없음.....하
병원가서 상황설명했더니 우선 끈이나 비닐은 엑스레이로 확인하기 힘들다고함! 생각 못했던부분 ㅠ 그러면 내시경을 해야하는데 내시경 비용 자체도 100만원정도고 내시경 자체도 전신 마취 이후에 하는거라 없던 병이 생길수도있고 위험하다고 함..
이게 잘 배출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장에서 멈춘채로 장이 그대로 뭉칠수가있대(아코디언 어쩌고 하는 증상). 그래서 얘가 밥이랑 물을 안먹거나, 화장실을 못가는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그때 상담 후에 개복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한번 일 쳐본 애는 재범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 먹기쉬운 마스크 끈, 후드끈 이런거 무조건 안닿는곳에 두라고 하셨다..
밑에도 선형이물 먹었다고 글 쓴 덬 있길래 참고하라고 한번 적어봤어! 우리 애기 제발 먹은거 아니길 비는중;-; 다들 조심행 마스크 끈 먹어서 오는 경우 굉장히 많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