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시작한지 거의 1년되어가는데
중성화 5개월즘 했구 지금은 15개월 된 수컷냥이임
첨엔 내 다리 사이에 누워있다가 싸고 도망가는 식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이불에 싸기 시작함ㅋㅋ
두부쓰던거 벤토로 바꾸고 모래도 여러가지써보고 화장실 위치도 바꾸고 이불 위에서 간식도 먹여보고 밥도먹여보고 큰화장실로도 바꿔보고 화장실 두개도 써보고 벤토 두부 따로도 써보고 방에 못들어오게도 해보고 병원가니 아무 문제 없다그러고 많이는 하루에 두번도 싸고 일주일 내내 싼적도 있고 이불 위에만 애기 올라와서 앉으면 깜짝깜짝 놀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기절 할 것 같음ㅋㅋㅋ
화장실을 안쓰는 것도 아냐 하루에 한번씩 두번씩 꼭 치워주는데 감자 두개씩은 캐거든?
말한다고 혼낸다고 알아 듣는것도 아니고 강아지처럼 배변훈련을 시킬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건지 속이 터질 것 같아ㅠㅠ
이불 빨고 바꾸고 하는 것도 이제 한계고ㅋㅋㅋ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어느 순간 테러가 끝났다는 집도 있는데 나도 그런날이 올까 싶고
방금은 부모님방 들어가서 토퍼위에 싸놓고 현장 들켜서 이불이며 까는거며 다 들어내고 닦고 하다가 울뻔했어 솔직히 지금 울것 같음ㅋㅋㅋㅋㅋ
지금 나한테 또 붙어서 엎드려 있는데 만감이 교차한다 진짜ㅋㅋ
어떡해야하냐 진짜ㅠㅠ 너무 답답해ㅠㅠ
중성화 5개월즘 했구 지금은 15개월 된 수컷냥이임
첨엔 내 다리 사이에 누워있다가 싸고 도망가는 식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이불에 싸기 시작함ㅋㅋ
두부쓰던거 벤토로 바꾸고 모래도 여러가지써보고 화장실 위치도 바꾸고 이불 위에서 간식도 먹여보고 밥도먹여보고 큰화장실로도 바꿔보고 화장실 두개도 써보고 벤토 두부 따로도 써보고 방에 못들어오게도 해보고 병원가니 아무 문제 없다그러고 많이는 하루에 두번도 싸고 일주일 내내 싼적도 있고 이불 위에만 애기 올라와서 앉으면 깜짝깜짝 놀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기절 할 것 같음ㅋㅋㅋ
화장실을 안쓰는 것도 아냐 하루에 한번씩 두번씩 꼭 치워주는데 감자 두개씩은 캐거든?
말한다고 혼낸다고 알아 듣는것도 아니고 강아지처럼 배변훈련을 시킬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건지 속이 터질 것 같아ㅠㅠ
이불 빨고 바꾸고 하는 것도 이제 한계고ㅋㅋㅋ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어느 순간 테러가 끝났다는 집도 있는데 나도 그런날이 올까 싶고
방금은 부모님방 들어가서 토퍼위에 싸놓고 현장 들켜서 이불이며 까는거며 다 들어내고 닦고 하다가 울뻔했어 솔직히 지금 울것 같음ㅋㅋㅋㅋㅋ
지금 나한테 또 붙어서 엎드려 있는데 만감이 교차한다 진짜ㅋㅋ
어떡해야하냐 진짜ㅠㅠ 너무 답답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