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암컷에 9살정도고 젖 쪽에 멍울이 몇개 잡혀서 오늘 동물병원데려갔거든
유선종양이고 조직검사해봐야 양성인지 악성인지 알수있대
중성화를 안해서 생리때마다 젖이 부풀고 줄어들기를 반복하면 종양이 생긴다 하더라고..
동물병원애서는 그래서 중성화+종양제거+조직검사 등등으로 100만원 정도 든다고 했는데
내돈으로도 할수 있는데 문제는 엄마가 너무 반대해
개한테 칼대면 그거야말로 건강에 해라면서..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사는 방식이 있고
억지로 칼대고 고통주는것보다 지금당장은 건강에 이상없이 잘먹고 잘노니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면 된대..
서로 설득이 안돼서 아까 대판 싸웠어.. 나는 저거 냅뒀다가 시름시름 앓다죽는게 뭐가 나은 거냐고 조직검사라도 해봐서 양성이면 그냥 저거 들어내면 되지않냐는 입장이고 엄마는 칼을대면 어쨌든 강아지는 일찍죽게되어있고 엄마 주변사람들강아지도 다 마찬가지였다 굳이 잘살고있는 개를 고통스럽게 해봐야 뭐하냐는 입장..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
덬들 의견 묻고 싶어 ㅠㅠ
유선종양이고 조직검사해봐야 양성인지 악성인지 알수있대
중성화를 안해서 생리때마다 젖이 부풀고 줄어들기를 반복하면 종양이 생긴다 하더라고..
동물병원애서는 그래서 중성화+종양제거+조직검사 등등으로 100만원 정도 든다고 했는데
내돈으로도 할수 있는데 문제는 엄마가 너무 반대해
개한테 칼대면 그거야말로 건강에 해라면서..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사는 방식이 있고
억지로 칼대고 고통주는것보다 지금당장은 건강에 이상없이 잘먹고 잘노니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면 된대..
서로 설득이 안돼서 아까 대판 싸웠어.. 나는 저거 냅뒀다가 시름시름 앓다죽는게 뭐가 나은 거냐고 조직검사라도 해봐서 양성이면 그냥 저거 들어내면 되지않냐는 입장이고 엄마는 칼을대면 어쨌든 강아지는 일찍죽게되어있고 엄마 주변사람들강아지도 다 마찬가지였다 굳이 잘살고있는 개를 고통스럽게 해봐야 뭐하냐는 입장..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
덬들 의견 묻고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