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할게 호떡이는 여전히 산소방이 아니면 호흡곤란인 상태.
내가 고양이는 처음이라 내 기억에 남는 선생님 말씀만 적어볼게
- 키트검사 다 정상 코로나 범백 등등 4개인가 했는데 다 정상
- 혈액검사가 박살난 정도는 아님
- x-ray상으로 배에 복수가 찬건지 애기여서 지방인건지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 지방이였음
- 폐에 물이 좀 차있는데 이정도는 소량이고 괜찮아서 빼지는 않을것임 : 하루에 엑스레이 2번씩 찍는데 물이 많이 차있으면 그땐 빼야 함.
- 심장초음파는 애가 완전히 기력이 괜찮아지면 해야한다 (오랫동안 지긋하게 봐야해서)
- 선생님들이랑 호떡이 X-ray랑 복부 초음파 봤는데 심장은 정상일 것 같아서 지금으로써는 심장초음파 할 예정은 없다. 폐랑 호흡기에 집중해야할듯하다.
- 폐렴이 쌔게 온 것 같다 다른 정상아이들에 비하면 폐 모양이 살짝 이상함
( 다른 선생님의 경험으로는 호떡이랑 비슷한 폐를 가진 아가가 왔었는데 나중에 폐가 펴저서 잘 지냈다고 함 )
- 담당선생님 환자중에 호떡이랑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뛰어니고 퇴원했다고 함
복막염 이야기도 있는데
내가 고양이 처음이고 단어가 생소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피검사하고 몇가지를 계산하는데 계산해서 나온 값을 보는건가봐
복막염으로 생각하는 수치가있는데 그게 0.4 이하인데 호떡이는 0.5가 나와서 복막염으로는 보지 않을거라고 하셨어.
( 0.8 부터는 완전 아닌걸로 추정 )
그리고 코로나 검사에서도 정상이여서 아닐 것 같다고 말씀하심
대부분 호떡이가 부족하거나 넘치는 결과는 잘 쉬고 잘 먹으면 괜찮아 질거라고 이야기 하셨던것 같음 ( 내 이해력으론... )
-
처음에는 선생님한테 여러가지 이야기듣고 잠깐 산소방에 있는 호떡이 보러갔을때는 너무 힘들어보여서 안락사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서 글을 썼던거고...
내가 직장인이기는 한데 엄청난 직장인은 아니여서 경제적으로도 힘들것 같았음...
진짜 돈때문에 생명을 생각하니까 슬프더라..많이...
선생님한테도 솔직하게 안락사 까지 생각했었다...라고 말하니까 선생님은 "안락사하기에는 애가 너무 아깝다."
회복 가능성이 있는식으로 이야기 하시더라구...
그래서 호떡이 포기안하고 잡고 가보려고 마음 바꿨어..!
-
근데 병원비가 진짜 사악하다....ㅎ;;;;;
검사비만 대략으로 40만원 나오고 ( 키트 4종 / 복부 초음파 / 엑스레이 / 혈액검사 / 폐렴원인을 알기위해 검사 보내기 ) 였나...?
( 검사키트가 14만원 심장 초음파 18만원 호떡이는 심장초음파 안함)
입원비만 하루에 최소 20만원 이였던것 같아. (아마 산소방써서 더 나가는듯)
그래서 나는 입원비 100만원 선입금 하고왔어 100만원이 5일치라고 생각하고있음 ;
(원래 선입금 안되는데 내가 지금아니면 못낼것같고 내가 자주 갈 수있는 거리도 아니여서 사정사정했음...)
일단 여기까지 적을게...야간근무 끝나고 한숨도 못자고 호떡이 대리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너무 피곤쓰...
내가 고양이는 처음이라 내 기억에 남는 선생님 말씀만 적어볼게
- 키트검사 다 정상 코로나 범백 등등 4개인가 했는데 다 정상
- 혈액검사가 박살난 정도는 아님
- x-ray상으로 배에 복수가 찬건지 애기여서 지방인건지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 지방이였음
- 폐에 물이 좀 차있는데 이정도는 소량이고 괜찮아서 빼지는 않을것임 : 하루에 엑스레이 2번씩 찍는데 물이 많이 차있으면 그땐 빼야 함.
- 심장초음파는 애가 완전히 기력이 괜찮아지면 해야한다 (오랫동안 지긋하게 봐야해서)
- 선생님들이랑 호떡이 X-ray랑 복부 초음파 봤는데 심장은 정상일 것 같아서 지금으로써는 심장초음파 할 예정은 없다. 폐랑 호흡기에 집중해야할듯하다.
- 폐렴이 쌔게 온 것 같다 다른 정상아이들에 비하면 폐 모양이 살짝 이상함
( 다른 선생님의 경험으로는 호떡이랑 비슷한 폐를 가진 아가가 왔었는데 나중에 폐가 펴저서 잘 지냈다고 함 )
- 담당선생님 환자중에 호떡이랑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뛰어니고 퇴원했다고 함
복막염 이야기도 있는데
내가 고양이 처음이고 단어가 생소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피검사하고 몇가지를 계산하는데 계산해서 나온 값을 보는건가봐
복막염으로 생각하는 수치가있는데 그게 0.4 이하인데 호떡이는 0.5가 나와서 복막염으로는 보지 않을거라고 하셨어.
( 0.8 부터는 완전 아닌걸로 추정 )
그리고 코로나 검사에서도 정상이여서 아닐 것 같다고 말씀하심
대부분 호떡이가 부족하거나 넘치는 결과는 잘 쉬고 잘 먹으면 괜찮아 질거라고 이야기 하셨던것 같음 ( 내 이해력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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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선생님한테 여러가지 이야기듣고 잠깐 산소방에 있는 호떡이 보러갔을때는 너무 힘들어보여서 안락사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서 글을 썼던거고...
내가 직장인이기는 한데 엄청난 직장인은 아니여서 경제적으로도 힘들것 같았음...
진짜 돈때문에 생명을 생각하니까 슬프더라..많이...
선생님한테도 솔직하게 안락사 까지 생각했었다...라고 말하니까 선생님은 "안락사하기에는 애가 너무 아깝다."
회복 가능성이 있는식으로 이야기 하시더라구...
그래서 호떡이 포기안하고 잡고 가보려고 마음 바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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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병원비가 진짜 사악하다....ㅎ;;;;;
검사비만 대략으로 40만원 나오고 ( 키트 4종 / 복부 초음파 / 엑스레이 / 혈액검사 / 폐렴원인을 알기위해 검사 보내기 ) 였나...?
( 검사키트가 14만원 심장 초음파 18만원 호떡이는 심장초음파 안함)
입원비만 하루에 최소 20만원 이였던것 같아. (아마 산소방써서 더 나가는듯)
그래서 나는 입원비 100만원 선입금 하고왔어 100만원이 5일치라고 생각하고있음 ;
(원래 선입금 안되는데 내가 지금아니면 못낼것같고 내가 자주 갈 수있는 거리도 아니여서 사정사정했음...)
일단 여기까지 적을게...야간근무 끝나고 한숨도 못자고 호떡이 대리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너무 피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