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나눔 선착순에 못 들었는데
나눔덬이 나까지 해줘서 모자 받았오 :)
모자 첨 써봐서 어색어색ㅋㅋㅋㅋ
이날 심장사상충 약 먹는 날이라 애기가 힘이 없어ㅠㅠ
모자 새하얘서 너무 이쁘더라고 애기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데 내가 사진고자야....ㅠㅠ
컨디션 좋아보이길래 오늘 다시 찍은거야?!
이 누나가 뭐하나?? 싶은 표정이지ㅋㅋㅋ
애기 사진 찍는거 싫어해서 어찌저찌 찍었네ㅎㅎ
진짜 마지막으로 애걸복걸하면서 더 찍었당ㅎㅎ
앞에 간식 흔들고 소리로 별소리 다 내면서 집중시킴ㅎㅎ
모자랑 케이프? 나눔덬들 부러웠는데
월요일에 부모님댁에 갈때 가져가서 보여드리려고!
할모니 할부지 만나서 효도할 개린이 될 예정❤
나눔덬아 만드느라고 고생했을텐데 너무 고맙고~
사진 어떤게 맘에 들지 몰라서 많이 올려!
나눔 고맙고 올해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