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동물에 대한 종합정보
파란색 글씨 = 해당하는 사이트로 가는 링크(버튼)임
네이버 카페 - 반려 동물 카페 (새글이 많은 순으로 정렬)
비에 젖지 않고, 잘 찢어지지 않는 전단지 제작 및 당일 배송
실종과 구조시 대처방법 (개 위주지만 상세하고 공통적인 내용이 있음)
전단지(또는 신고이미지 예시)
포인핸드에서 만들어진 전단지에 시각과 사례금 내용만 추가한것
동물을 잃어버리지 않게 예방하는 법
1. 가능한 동물이라면 동물등록제로 등록한다.
2. 가능하다면 목이나 발에 전화번호, 이름이 표시된 목걸이나 발찌를 착용시킨다.
3. 1달에 1번 정도는 동물의 특징이 잘보이도록 사진을 찍어놓는다. 가능하다면 앞, 옆, 뒤 모습을 찍는다.
4. 밖에서 동물에 안전장치(끈 등)의 착용 없이 데리고 다니지 않는다.
산책이 신체적으로 필수인 동물이 아니라면 가급적 데리고 다니지 않는다.
밖에서 동물을 혼자 방치하지 않는다. (납치 또는 이탈의 위험성)
아무리 잘 데리고 있는다하여도 깜짝 놀란 동물은 갑자기 어딘가로 튀어나갈 수 있다.
5. 문과 창문을 열때 조심한다. 여름이나 청소할때 문을 여는 빈도가 높아지므로 특히 유의한다.
6. 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동물과 함께할 모든 사람에게 확실한 동의를 구하고,
다른 동물 관련 지식이 없는 구성원에게 동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말한다.
(예 : 동물이 문에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면 문을 열기 전에 노크할 것을 당부하는 등)
7. 평소에 SNS에서 인기가 있는 편이면 좋다. 글을 돌렸을 때 더 많은 사람이 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해당 지역의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으므로, 도움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이다.
8. 항상 동물에 큰 관심을 기울인다. 반려 동물은 인간 만큼 음성적 언어로 소통할 수 없는 생물이다.
9. 미리 전단지를 만들어둔다.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 골든타임은 3시간이라고 하는데, 전단지를 제작, 인쇄하는 데에는 집에 프린터가 있더라도 적어도 10분은 걸릴 것이다.
동물이 실종했을 때 대처법
1. 가능한 잃어버린 곳과 그 주변을 찾아본다 (사람은 많을수록 좋다)
2. 전단지를 100장 이상 작성(인쇄)하여 부착, 사람들에게 배포한다(포인핸드에 전단지를 간단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음. 전단지의 역할이 다하면 꼭 수거하기)
급하면 어쩔 수 없지만 물에 젖지 않는 강한 소재로 만들면 좋다.
주변 사람(동네사람, 상인 등)에게 직접 찾아가 연락처나 전단지를 제공한다.
3. 해당 동물 종류의 카페에 글을 올린다 (사람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다) 개라면 애견 카페, 고양이라면 애묘 카페 등.
각 지역 맘카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4. 포인핸드(실종동물 어플)에 실종신고 등록
5.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실종신고 등록 (로그인 필요)
6.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다
실종 신고를 할때는 사례금에 관한 내용도 같이 포함하는 것이 좋다.
정보를 퍼뜨릴 때는 필요한 핵심 정보만 기재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자면 광고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때를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전단지와 실종 신고를 할 때 아래 내용을 필수로 눈에 잘들어오게 적는다.
실종된 동물의 특징(가장 눈에 띄는 특징을 간략!!!하게), 최근 사진, (잃어버린) 장소, (잃어버린) 시간, 연락처 (가능하면 두개 이상), 사례금 액수
글씨는 잘보이는 글씨체와 큰 크기로 적는다. 색상은 배경은 흰색, 글씨는 검정색을 기초로 하여,
가장 주목도가 높은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강조할 부분을 강조한다.
7. 동물의 귀소본능을 믿지 말라
8. 해당 동물의 종류가 가진 습성을 생각하고 이용한다.
실종 동물에 대해 알린 후 대처법 : 계속 주변을 탐색하고, 동물 정보를 올린 플랫폼, 보호중인 동물 목록, 핸드폰을 상시 확인한다
가장 중요한 것 : 해당 지역 주민의 제보가 가장 빠르고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찾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자.
허나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같은 기약없는 맹목적인 믿음은 독이 될 수 있다.
동물을 찾을 때도 골든타임이 분명히 존재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찾을 확률은 점점 낮아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1. 전단지에 너무 많은 설명을 쓰지 말자. 한두 개정도만 얼핏 지나가다가도 외울 수 있을 만한 특징을 적자.
2. 매일 근처를 돌아다니는 우유배달부, 택배 직원, 청소 직원에게 전단지를 건네고, 그들은 해당 동물 종류에 관심이 없으면 신경을 안쓸 수 있으니 꼭 사례를 약속하자.
3. 보호시설에 들어와도 공시가 안되거나, 강아지에 칩이 부착되어도 스캔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꼭 직접 전화로라도 주기적으로 연락을 해서 확인하기를 바란다.
4. 겁이 많거나 활동성이 적은 강아지는 분실장소에서 멀지 않은곳에 보이지 않은곳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샅샅이 뒤져보자.
5. 아파트등이나 CCTV 가 설치된곳이 있다면, 꼭 양해를 구하고 확인해보고 이동 방향을 예측해본다.
6. 사람이 뜸한 새벽시간대나 저녁시간대에 되어서야 움직임이 있는 경우가 많다. 손전등을 들고서 주위를 수색해보자.
7. 강아지는 고양이와 달리 한곳에 머물지 않고, 여러곳으로 돌아다닐 가능성이 높다.
동물등록제 안내문
동물등록제 전국 확대 시행
개를 소유한 사람은 전국 시·군·구청에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합니다.
단,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자를 지정할 수 없는 읍·면 및 도서 지역은 제외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등록대상 : 2개월령 이상 개
찾아본 결과 고양이도 등록해주는 곳이 있다고 하나 아직은 의무화되지 않았으며
개와 고양이를 제외한 동물은 가능한지 문의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추가,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말해줘
다들 동물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같이 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