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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2
Q 두 번째 앨범 유키아카리를 향한 마음가짐은?
의주 : 타이틀 곡도 물론 멋지지만, 수록곡도 여러 장르를 준비했습니다. 르네 여러분을 향해 마음을 담아 제작했기에, 저희의 마음이 전해진다면 기쁠 거예요.
후마 : 올해는 춘하추동, 사계를 맞이하며 컴백을 해왔는데요, 마지막 테마로 한 것이 두 번째 앨범 유키아카리 입니다. 르네 여러분에게 영혼을 담은 곡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 앤팀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이렇게 멋진 곡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게끔 힘내겠습니다!
케이 : 타이틀곡은 겨울이 느껴지는 가사와, 질주감 넘치는 곡이 특징입니다. 이번 1년, 사계를 거쳐오며 하나의 이야기를 표현해 왔는데, 마지막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니콜라스 : 타이틀 곡 데모 음원을 들었을 때, 이걸 언젠가 스테이지에서 부른다면 엄청 감동할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르네 여러분과 함께 부를 수 있을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유마 : 하나의 앨범에 사계를 느낄 수 있고 모든 곡이 잘 나온, 르네 여러분도 마음에 드시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타이틀곡은, 개인적으로 저희 곡 중에서도 톱 클래스에 들 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죠 : 타이틀 곡은, 가사에 수놓아진 표현부터 겨울다운 분위기입니다. 수록곡을 쭉 이어서 들으신다면, 상쾌한 느낌부터 분위기 타기 좋은 곡, 또 발라드 등 사계를 느낄 수 있어서, 하나의 이야기를 읽은 거 같은 느낌이 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아 : 1년 이야기의 마지막 장이고, 특히 타이틀 곡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연습해서, 앤팀 사상 가장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유키아카리라는 말을 들으면 차분한 무드를 떠올리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타이틀곡이니까, 기세라던가 강함도 숨겨져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뜨거운, 그런 제목과의 갭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타키 : 지금까지의 춘하추동 활동의 마지막 집대성이라고 해도 좋은 작품입니다. 겨울이니까 볼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키 : 1년 활동의 마무리에 적합한 타이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앨범에는 여러 장르의 곡이 준비돼있으므로, 르네와 기대해 주시는 분들이 반드시 기뻐하실 거예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Q 2025년은 어떤 한 해가 되었으면 하나요?
의주 : 3년차니까, 신인이라는 단어로부터 조금 이별할 시기라고 생각해서. 그만큼 좀 더 성숙한 앤팀의 모습이나 새로운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저희를 아직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고 싶은, 그런 1년이 됐으면 좋겠어요.
후마 : 개인적으로 2024년엔 조금 기대에 못 미친 느낌이 있어서... 2025년엔 보컬에 좀 더 힘쓰고 싶고, 비주얼도 더 더 갈고 닦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케이 : 앤팀으로서, 하고 싶은 것들을 이루어 나가는 1년이 됐으면 합니다. 2025년에는 저희 스스로 곡 제작이라던가 의상 스타일링에 관여할 기회를 늘리는 등, 제작이나 프로듀스 능력을 연마해 나갔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 앤팀으로서 3년 차에 돌입하는 해이기도 하고, 좀 더 성장해 나가는 1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페셔널을 추구해 나가고 싶고, 저희의 색을 보여드리면서 많은 분들께 알려질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유마 : 2024년은 4번의 컴백, 2번의 투어를 하면서, 음악에 둘러싸여 성장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2025년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해 가면서, 크리에이티브한 면에서도 성장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어나 팬미팅 등, 어쨌든 르네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죠 : 2024년엔 단기간에 많은 곡을 준비한 1년이었어요. 2025년엔 제 실력도 팀 전체의 퍼포먼스 퀄리티도 높여서, 완성도를 좀 더 올려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시간을 들여 하나의 작품을 제작해 보는 것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하루아 : 개인적으로 2025년은 20살이 되는 해이기도 해서, 멘탈도 퍼포먼스도 성장시켜서, 조금 더 어른스러워진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룹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1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타키 : 이제까지의 활동으로 많은 것들을 흡수해 오면서, 조금씩 저희가 하고 싶은 것들이나 방향성이 보이게 되지 않았나 느끼고 있습니다. 2025년엔 더 욕심을 내서 하고 싶은 걸 하면서, 르네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계신 르네 여러분과도 만나고 싶고, 세계를 무대로 좀 더 앤팀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키 : 2025년이야말로 저희 음악이나 앤팀이라는 존재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1년이 된다면 기쁠 거 같고,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