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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1
Q 홀리데이 시즌은 어떤 식으로 보내고 싶어?
의주 : 홀리데이 시즌이라고하면.. 집에서 영화 [나홀로 집에]를 보고 싶어요. 만약 눈이 많이 온다면, 멤버랑 눈사람을 만드는 것도 즐거울 거 같아요!
후마 : 르네 여러분이랑 함께 보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년 중에서도 특별한 계절을 여러분과 보낸다면,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생각해서
케이 : 두 번째 앨범 유키아카리 수록곡에 일루미네이션이라는 곡이 있어서, 거기에 연결해서 멤버 다함께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가고 싶어요.
니콜라스 : 후지산을 방문해 보고 싶어요. 멀리서밖에 보지 못해서, 좋은 시기가 된다면 후지산 등산도 해보고 싶어요.
유마 : 저는 멤버와 르네랑 홀리데이 시즌에만 할 수 있는 공간을 즐겨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작은 팬미팅을 열어서, 앤팀이랑 르네만의 공간이나 만날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면 이상적!
죠 : 멤버 모두와 선물교환을 해보고 싶어요. 멤버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건 생일 때밖에 안 하니까, 이걸 기회로 항례행사로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울 거 같아요! 음악에 맞춰서 선물을 돌리고, 그런 두근거림을 느껴보고 싶어요.
하루아 :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코타츠에 귤이네요 ㅎㅎ 버라이어티 방송 같은걸 보면서 여유롭게 보내면 좋겠구나- 싶어요
타키 : 홀리데이 느낌이 있는 코스튬이나 코디로 집합하거나, 멤버랑 케이크를 만든다거나, 이 계절이니까 할 수 있는 걸 해보고 싶어요. 그 모습을 컨텐츠로 르네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키 : 1년간 수고한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예를들어.. 초콜렛이라던가. 그리고, 어드벤트 캘린더를 좋아해서 매년 사고 있어서, 올해도 갖고 싶어요.
Q 디지털 싱글 쥬고야에 대해 알려줘!
의주 : 기타 사운드가 가을을 느끼게 하는 곡입니다. 제 파트 [伝えて Over and over] 라는 부분은 매우 중독성이 있으므로, 주의 깊게 들어봐 주세요.
후마 : 달을 주제로 한 곡이라서, 르네 여러분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가사 의미도 그렇고, 르네 여러분을 떠올리며 마음을 담아 레코딩 했습니다. 퍼포먼스 할 기회가 생긴다면, 르네를 생각하며 부르고 있다는 느낌도 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케이 : 지금까지 발매한 곡 가운데서도, 좀 더 직설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라는 인상입니다. 애달픔 가득한 가사와 멜로디도 어우러져서, 더 쉽게 와닿는 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니콜라스 : 올 한 해, 춘하추동에 관한 테마로 컴백을 해와서, 2024년 가을을 되돌아봤을 때 이 곡을 떠올릴 수 있는, 그런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유마 : 마침 쌀쌀해져 오는 시기에 이 곡을 들으며 풍경을 보면, 조금 쓸쓸한 기분이 돼서. 그때 저는 르네를 떠올리며 듣거나 하는데요, 가사대로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르네가 아니면 안 돼] 라고 느꼈고, 반대로 르네도 [앤팀이 아니면 안 돼] 라고 생각해 줬으면.
죠 : 올해는, 사계를 통해 르네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전달한 1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가을엔 디지털 싱글이라 직접 만날 기회는 적었지만, 마음은 계속 르네를 향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어요. 가사를 들으며 앤팀을 생각해 준다면 기쁠 거 같아요.
하루아 : 두번째 사비에 나오는 [囃し立てる虫の音(시끄럽게 울어대는 벌레 소리)] 라는 가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달이 떠오르고 벌레가 울고 있는 정경을, 한마디의 가사로 연상시키는 구절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타키 : 르네를 생각하며, 직설적으로 애정 표현을 한 디지털 싱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쓸쓸한 밤에 사랑을 전하는 듯한, 감성적인 곡의 세계관에도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마키 : 첫 디지털 싱글이라, 꼭 노랫소리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브릿지 파트인 의주군과 제 파트를 좋아하므로 거기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