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
Q 새로운 앨범 유키아카리의 들을 만한 곳은 어디?
A 지금까지의 앤팀엔 없었던 분위기의 곡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앨범입니다. 원했던 파트를 몇 군데인가 부를 수 있었고, 레코딩에서도 여러 가지로 궁리해가며 했기 때문에 꼭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Q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그 이유도)
A 최근이라면 코에가와리가 좋아요! 핸드마이크를 이용한 퍼포먼스라서 평소랑은 조금 다른 느낌인 것과, 探すよ new page―라는 파트에서 후마군과 페어로 춤을 추는데, 그 부분이 즐거워요 ♪
Q 홀 투어와 아레나 투어를 경험했는데요, 어느 쪽이 어려웠나요.
A 아레나 투어 쪽이라고 생각해요. 콘서트장이 좀 더 컸고, 그만큼 뒤쪽의 르네에게도 퍼포먼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좀 더 의식했었습니다.
Q 올해의 투어와 이벤트, 출연한 티비 방송을 통틀어 가장 마음을 쏟아부은 장면 (연출이나 곡)은 어디인가요.
A 홀 투어와 아레나 투어, 양쪽의 마지막 날이 역시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마지막 날에 가까워질수록 마지막이라는 실감이 더해져서, 여러 감정이 섞여 있었습니다.
Q 투어와 다양한 이벤트를 출연하며, 기억에 남아있는 장소는 어디?
A 니콜라스의 고향인 대만에 간 게 기뻤어요. 대만에 계신 르네를 만나는 것도 기뻤고, 니콜라스가 어렸을 적 먹었던 지파이를 먹거나, 조금이나마 니콜라스가 자라 왔던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Q 아레나 투어 이후, 도쿄 돔을 비롯해 돔 공연도 가까워진 듯한데,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지?
A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고, 간단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와주시는 르네 여러분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Q 데뷔하고 3년 차에 돌입하는데, 데뷔하고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괴로웠던 것과 기뻤던 것은?
A 바뀌지 않은 건 앤팀 안무가 격렬하고 어렵다는 점이네요 ㅎㅎ 곡이 엄청 좋은 것은 데뷔 때부터 변하지 않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촬영할 땐 정신적으로 약해지는 때도 있지만, 그럴 때야말로 9명의 단결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Q 내년의 포부를 한 글자의 한자로 나타낸다면 (그 이유도)
A 全 (온전할 전)데뷔 3년 차에 돌입하니까, 조금씩 전 세계에 앤팀과 앤팀의 음악을 알려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죠 🍚
Q 새로운 앨범 유키아카리의 들을 만한 곳은 어디?
A 이번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에 관한 곡이 들어가 있고 추운 겨울 날에도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곡이 있으니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Q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그 이유도)
A 파이어워크 입니다. 곡 사운드도 그렇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라이브에서 선보일 때 가장 즐거운 곡이기도 해서 골랐습니다.
Q 홀 투어와 아레나 투어를 경험했는데요, 어느 쪽이 어려웠나요.
A 아레나 투어 쪽이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은 어느 쪽이라도 있지만, 홀투어는 첫 투어였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게 잔뜩이라 잘해 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아레나 투어는 홀 투어와 공백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새로운 부분을 보여드려서 르네를 기쁘게 할 수 있을지를 엄청 생각했고, 그 부분이 어려웠다고 느낍니다.
Q 올해의 투어와 이벤트, 출연한 티비 방송을 통틀어 가장 마음을 쏟아부은 장면 (연출이나 곡)은 어디인가요.
A 투어에 기합을 넣은 건 당연하지만, 투어 후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라던가 위버스 라이브 때, [투어를 보고 팬이 됐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새삼 투어를 해온 의미라던가 내 자신이 해 온 것들이 르네에게 닿았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Q 투어와 다양한 이벤트를 출연하며, 기억에 남아있는 장소는 어디?
A 나고야 공연으로 나고야에 갔을 때, 엄청 먹고 싶었던 미소니코미 우동을 먹으러 갔어요. 일전에 하루아와 갔었던 점포인데, 가게 분이 기억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Q 아레나 투어 이후, 도쿄 돔을 비롯해 돔 공연도 가까워진 듯한데,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지?
A 르네 여러분의 상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무대를 확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지면서도, 높은 곳을 목표로, 만반의 준비가 된 상태로 큰 무대를 맞이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 데뷔하고 3년 차에 돌입하는데, 데뷔하고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괴로웠던 것과 기뻤던 것은?
A 워크라이의 뮤비. 파워풀한 안무라서 몇 번이고 연습해서 춤을 추면, 힘들다고 느끼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가장 달라졌다고 느꼈던 계기가 된 뮤비이기도 합니다.
Q 내년의 포부를 한 글자의 한자로 나타낸다면 (그 이유도)
A 色 (빛 색).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나 강점을 좀 더 명확하게 해서 자신의 색이 한 층 강해진다면 팀으로서도 강점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색”입니다.
후마 🦸♂️
Q 새로운 앨범 유키아카리의 들을 만한 곳은 어디?
A 타이틀 곡 유키아카리는 물론이고, 모든 수록곡이 르네 여러분께 보다 선명하게 저희의 기분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작품이 완성됐다고 생각합니다!
Q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그 이유도)
A 파이어워크 입니다! 먼저 심플하게 곡이 좋다는 것도 있고, 퍼포먼스를 할 때 가장 즐겁습니다! 투어를 통해 이 곡을 선보이는 순간, 노래할 때 르네 여러분과 가장 일체감을 느끼는 곡이기도 해서, 저의 최애 곡은 파이어워크 입니다!
Q 홀 투어와 아레나 투어를 경험했는데요, 어느 쪽이 어려웠나요.
A 어느 쪽이 더 어렵다는 걸 정하는건, 꽤 어렵네요. 이유는 홀투어는 첫 투어였으니 매 공연 긴장과 불안으로 가득했었고, 그 후 아레나 투어는 홀 투어 때보다 어떻게 하면 더 르네 여러분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와서 좋았다고 생각하게 할까, 그런 것들을 생각하며 무대에 섰었어요.
Q 올해의 투어와 이벤트, 출연한 티비 방송을 통틀어 가장 마음을 쏟아부은 장면 (연출이나 곡)은 어디인가요.
A 곡으로 말하면 사미다레입니다. 첫 싱글의 타이틀 곡이었고, “처음”이라는 말엔 무심코 기합이 들어가게 되는 거 같아요! 그 밖에도 사미다레는 이전의 앤팀 퍼포먼스의 색과도 조금 달랐고, 새로운 앤팀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더 마음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Q 투어와 다양한 이벤트를 출연하며, 기억에 남아있는 장소는 어디?
A 투어를 돈 도시는 전부 소중한 추억입니다! 특히 저는 먹는 걸 좋아해서, 라이브 후 그 도시마다 있는 특산품?이라고 할까요. 그걸 먹는 순간이 기대됐고, 거기까지가 투어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Q 아레나 투어 이후, 도쿄 돔을 비롯해 돔 공연도 가까워진 듯한데,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지?
A 솔직히 말하면,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에요. 규모감도 그렇고 그 엄청난 공연장을 저희가 르네 여러분을 감동시키는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 아직 불안하고 실감이 들지 않아요. 빨리할 수 있으면 물론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단계를 밟아가며, 될 수 있는 한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Q 데뷔하고 3년 차에 돌입하는데, 데뷔하고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괴로웠던 것과 기뻤던 것은?
A 성격 변화가 생겨났다고 느껴요. 사람들 앞에서 곧잘 웃게 됐어요. 단체 생활에선 매일 9명이 지내다 보니 어떤 때라도 대화하고 있고, 그 덕에 표정에도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겨서, 본래의 제 모습이 점점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쥬고야 레코딩은 엄청 고생했어요. 레코딩 타이밍에 감기에 걸려서, 내가 내고 싶은 소리를 못 내고, 컨디션 관리도 실력도 아직 프로의식이 부족하다고 새삼 실감했습니다.
Q 내년의 포부를 한 글자의 한자로 나타낸다면 (그 이유도)
A 進(나아갈 진) 입니다! 나아간다는 의미이지만, 저는 진화할 때 진의 의미로 이 한자를 골랐습니다! 올해는 솔직히 저로선 성장을 잘 느낄 수 없었어요. 일이 잘 풀리지 않은 느낌이라, 성장을 느끼면서 아티스트로서도 인간으로서도, 한 층 진화한 새로운 저를 르네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