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inger_magazine/status/1678298233653583872?s=61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사람?
정열적. 하고 싶은 걸 발견하면 열기가 넘쳐서 그거에만 몰두해 버리곤 해요.
그룹에선 무엇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비쥬얼 담당입니다. 목표로 하고 있는건 서로를 향상시키는 동료이기도 한 케이군입니다. 노래도 댄스도 훌륭해서, 동경하는 존재입니다.
자신이 밀고 있는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내면에 숨겨진 열정과, 외적으로는 다리길이일까요 (웃음). 가끔 바지 길이가 짧을 때도 있어서 그게 유일하게 곤란한 점입니다.
지금 빠져 있는걸 알려주세요!
힙합이 좋아요. 아침에 들으면 텐션이 올라가고, 목욕할 때도 듣고 있어요.
이것만은 멤버에게 지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점은?
다리길이! 허리부터 발끝까지 길이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ㅎㅎ
앤팀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나이차이가 있는 그룹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있고, 사이가 좋은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장난치고 까부는 것 뿐만 아니라, 깊은 연대도 느끼고 있어요.
이번 호의 표지는 ㅌㅁㄹㅇㅂㅇㅌㄱㄷ. 최근 있었던 선배와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오디션 할 때, 댄스 고민이나 안무를 빨리 익히는 방법같은걸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답해 주셨어요.
둘이서 여행을 간다면 상대로는 누구를 고를건가요? 그리고 어디로 갈건가요?
케이군과 미국에 가서 음악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같이 댄스 레슨을 해서 더 성장하고 싶어요.
세컨드 ep에서 느껴주셨으면 하는 자신의 성장 포인트는?
[댄스가 능숙해졌다]라는 팬레터를 받고 기뻤기때문에, 더 실력을 쌓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가장 큰 포상은?
형라인에게서 [성장했네]라는 말을 들을 때. 그리고 화이트 초콜릿이 좋아해서 그게 큰 보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