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inger_magazine/status/1677935617605337088?s=61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사람 ?
프리스타일. 어렸을 때 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았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 경험을 해 나가며 자신의 세계가 넓어져서, 자유로움이 더욱 늘어난 기분이 들어요.
그룹에선 무엇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목소리가 낮고 굵어서, 강한 인상을 주는 담당이려나..ㅎㅎ?
자신이 밀고있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강렬한 눈! 눈으로 무언가를 표현하는 건 꽤 잘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빠져있는 거 알려주세요!
강인한 몸을 가진 100명이 서로 겨루는 한국의 티비방송. 엄청 재밌어요.
이것만은 멤버에게 지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건?
패션. 멤버랑 쇼핑가서 스타일링 해주는 게 즐거워요.
앤팀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사이가 좋은거요. 오디션이라는 냉혹한 환경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있으니까, 결속력은 정말 강합니다.
이번 호의 표지는 ㅌㅁㄹㅇㅂㅇㅌㄱㄷ. 최근 있었던 선배님들과의 에피소드 알려주세요!
선배의 곡으로 틱톡 챌린지를 했는데요, 춤춰보니 안무가 엄청 어려워서, 놀랐어요..
둘이서 여행한다면 상대방은 누굴 고르겠어요? 그리고 어디에 갈거죠?
마키군! 마키는 어학에 능통하니 프랑스에서 쇼핑할 때 함께 해주었으면 하네요.
세컨드 이피에서 느껴주셨으면 하는 자신의 성장 포인트는?
데뷔때랑은 다른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거기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멤버들이라 다행이다- 좋았다- 라고 생각할 때는?
제가 풀죽어 있으면 눈치 채고 어디 놀러가자고 해줘요. 모두 다정해서 정말 좋아합니다
(잡지발매했을때 많이들 번역 하셨겠지만 짧고 니코 생일이고 막방 쓸쓸하고 해서 번역해봐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