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쿠농 파는 덬들이 무서웠던(...) 계기라고도 할 수 있고 또 쿠농이라는 애니 자체 보다 그 애니를 파는 덬들이 더 신기 하다고 느꼈던 계긴데..
쿠농은 내가 팠던 애니들 중에서 가장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애니인 거 같아, 여기에는 덬들 반응도 한 몫 하는데 예를 들어서 똑같은 스포츠물이어도 타 애니들은 보통 자기 애니를 어화둥둥 하는 경향이 큰 거 같거든? 근데 쿠농 덬들은 존나 가차 없어ㅋㅋㅋㅋㅋ
까이는 것도 그냥 웃자고 하는? 나름의 애정을 담은 까임 인데 내 친구만 봐도 좀 진지 하게..받아 들여서 탈덕을 좀..하는 거 같더라구..
내용 전개가 마음에 안들었다거나..
(근데 온라인이나 ㅌㅇㅌ만 봐도 쿠농 창조주 자체에 대한 존경, 감사함, 경외심? 하여튼 이런 게 잘 느껴 져서 신기 하기도 해..
특히 2차 얘기 때는 그래도 솔직히 2D 속 캐들인데 어차피 본인 취향 대로 따라 가는 거고 그냥 그런 건데 욕을 살벌 하게 해대서 진짜 진심 으로 놀랐던 기억이 나..
혹시 지금도 그러니?
리즈기 당시에 거의 아이돌 팬덤급 인기에 그만큼 까였다고 하는데 진짜야?
아, 그리고..사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이기도 한데 나덬도 쿠농을 보면서 아무래도 느껴 지는 게 있을 거 아냐, 나덬은 애니 보는 내내 쿠로코가 짠하다, 아무래도 열등감 느끼는 게 있을 거 같아서 안타깝다..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거든? 근데 내 친구들이나 다른 덬은 그런 걸 느낀 장면이 없었다는 거야..그래서 내가 이상한 건가? 과대 해석을 한 건가? 싶어서 궁금 해서 물어 봐, 그냥 저 친구는 작품 자체가 아니고 캐릭터빨로만 본 걸까?
쿠농은 내가 팠던 애니들 중에서 가장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애니인 거 같아, 여기에는 덬들 반응도 한 몫 하는데 예를 들어서 똑같은 스포츠물이어도 타 애니들은 보통 자기 애니를 어화둥둥 하는 경향이 큰 거 같거든? 근데 쿠농 덬들은 존나 가차 없어ㅋㅋㅋㅋㅋ
까이는 것도 그냥 웃자고 하는? 나름의 애정을 담은 까임 인데 내 친구만 봐도 좀 진지 하게..받아 들여서 탈덕을 좀..하는 거 같더라구..
내용 전개가 마음에 안들었다거나..
(근데 온라인이나 ㅌㅇㅌ만 봐도 쿠농 창조주 자체에 대한 존경, 감사함, 경외심? 하여튼 이런 게 잘 느껴 져서 신기 하기도 해..
특히 2차 얘기 때는 그래도 솔직히 2D 속 캐들인데 어차피 본인 취향 대로 따라 가는 거고 그냥 그런 건데 욕을 살벌 하게 해대서 진짜 진심 으로 놀랐던 기억이 나..
혹시 지금도 그러니?
리즈기 당시에 거의 아이돌 팬덤급 인기에 그만큼 까였다고 하는데 진짜야?
아, 그리고..사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이기도 한데 나덬도 쿠농을 보면서 아무래도 느껴 지는 게 있을 거 아냐, 나덬은 애니 보는 내내 쿠로코가 짠하다, 아무래도 열등감 느끼는 게 있을 거 같아서 안타깝다..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거든? 근데 내 친구들이나 다른 덬은 그런 걸 느낀 장면이 없었다는 거야..그래서 내가 이상한 건가? 과대 해석을 한 건가? 싶어서 궁금 해서 물어 봐, 그냥 저 친구는 작품 자체가 아니고 캐릭터빨로만 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