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왕자들은 실존하고 있다는 설정 밀고 있었을텐데 언제부터인지 성우들이 캐릭터처럼 행동하고 있는거 같음..
특히 그렇게 느꼈던게 콰르라이 오프닝 영상이었고..ㅎ...........
이번 팬미 이후에 "캐릭터와 닮게 메이크하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으면 사랑이 없는거야!!
(=외모던 행동이던 캐릭터와 닮지않은 스타리쉬 성우들보다 콰르텟 성우들이 더 사랑이 있어!)" 하는 거 보고 좀 식겁했음
성우한테 코스프레 시키는 걸 그만두던지, 왕자들 실존 설정을 버리던지 했으면 좋겠는데
어중간하게 섞은데다가 조커트랩 무대화 팀 행동보면......... 애정이 좀 많이 식는다
개인적으로 마에노가 다른 곳에서 카뮤닮게 메이크하고 첼로 키는 사진 찍은 것도 좀 그랬음ㅋㅋㅋㅋㅋ
분명 카뮤의 성대를 자칭하던 사람이 어느새 행동거지도 카뮤처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