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가 워낙 미련 없이 떠나서 앞으로의 극장판이나 다른 시리즈는 사실 상 기대 1도 안하는 편인데ㅋㅋㅋㅋㅋ
T.F.S 라인업을 보니까 갑자기 망상질이 폭주 해서ㅋㅋㅋㅋㅋ
솔직히 작가가 저렇게 뽑아 놨으면! 짤막한 에피라도 연재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칼을 들었으면! 무를 아예 썰어야지!
진짜 이 멤버들 너무 아쉽잖아ㅠㅠㅠㅠㅠ
옆 동네 테니스는 극장판이며 ova며 별 게 다 나와서 파는 덬들 배부를 정도여서 존나 부러운데ㅠㅠㅠㅠㅠ

그리고 키세키들이랑 같이 꼭 농구 경기 안해도 되니까..욕심 버려서 합숙 형식 까지도 안바란다..각자 모여서 밥을 먹는다거나 수다를 떤다거나 지들끼리 뭉쳐서 어디 놀러 간다던가..
이런 일상 얘기 만으로도 충분 하니까 진짜 관련 에피가 나왔으먄 좋겠다..ㅎㅅㅎ
큰 욕심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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