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겜에서는 울진 않았던 거 같은데 애니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다
앞으로 얘네가 어떤 길을 가게 될지 알아서 그런가 더 눈물남...
미스유 원래 되게 좋아하는 노래인데 앞으로 들을 때마다 가슴아플 거 같다 ㅠㅠ
애니라서 가능한 연출이 매 화 있는 게 좋고 원래 스토리 훼손 안 가는 선에서 적절히 각색하는 것도 좋아
투데이이즈 너무 좋아 그치만 멧조의 데뷔곡 미스유도 역시 소중... ㅠㅠ
그리고 다시 봐도 작곡가 새끼 시발 얼른 모니터맛을 보여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