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살리기 위해 개그를 넣는게 아니라
웃기기 위해서 캐릭터를 갈아엎고
그게 또 터지면 계속 그 한가지 개그를 내내 밀고
결국 그런 캐릭터로 정착되는 방식이 거시기해
소심평범하던 성격의 리코는 동인녀가 됐고 문학소녀였던 마루는 먹보가 됐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던 루비는 아예 애기를 만들어놨고...
게다가 애니의 영향력이 제일 크니까 결국 초기에 매력적이었던 설정들이 그 웃기기 위해 넣은 설정에 의해 사라지는 게 아이러니함
웃기기 위해서 캐릭터를 갈아엎고
그게 또 터지면 계속 그 한가지 개그를 내내 밀고
결국 그런 캐릭터로 정착되는 방식이 거시기해
소심평범하던 성격의 리코는 동인녀가 됐고 문학소녀였던 마루는 먹보가 됐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던 루비는 아예 애기를 만들어놨고...
게다가 애니의 영향력이 제일 크니까 결국 초기에 매력적이었던 설정들이 그 웃기기 위해 넣은 설정에 의해 사라지는 게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