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먹히는거..
UBW에서 캐스터한테 잠깐 뺏기는 것도 충격이었는데 헤필에선 아예 극초반부에 징어한테 심장 터지고 그림자한테 먹혀서 흑화돼서 나오는 거 넘 충격적이었음.. 그리고 후반부가서 시로가 세이버 마무리할 때도 너무 슬펐고...
근데 저래놓고 레알타 누아에서는 추가 엔딩으로 아발론에서 세이버랑 시로 만나는 거 만들어내는 거 보고는 이건 또 뭔가 싶긴 하더랔ㅋㅋ 진엔딩 같은 걸 페이트 루트에서 이어지게 해놓고 나오는건 헤필까지 클리어해야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