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참 클리셰적인 부분 옆구리를 파고 온다고 해야하나..
멤버들 인기 차이로 느껴지는 그런 부분들을 팬들의 시선에서 언급할 수는 있는데 그걸 또
멤버의 눈과 입으로도 보여줄 줄은 몰랐고ㅋㅋㅋㅋㅋㅋ단순히 아이돌!꿈을 이루는 것이 목표!
이런 게 아니고 정말 밑바닥에서 구르는 것까지 다 털어보이면서 애들 혹독하게 키워오는게
참 멘탈은 너덜거리지만 좋더라고..
이번 트리거도 바닥부터 다시 올라오게 하면서 만들어진 스테이지 위에서 가짜 이미지로
살아왔던 애들이 진정한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완성되면서 돌아오는 거라고 나는 생각했거든.
아이나나하고 리바레는 바닥부터 시작해서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대로 만들어져 왔다면
트리거는 말 그대로 만들어진 이미지에 자기를 끼워넣었던 그룹이니까 ㅋㅋㅋ
그러면서도 멤버들과 팬들을 향하는 시선이 언제나 따뜻하고 애정가득해서 또 너무 좋아ㅠㅠㅠㅠ
애니 대흥해서 2부,3부도 꼭 애니화 되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