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대로<<<<<< 정리
사람마다 리겜 취향은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개인차가 굉장히 클 거고 대충 읽고 취향 비슷하다 싶으면 좀 참고가 될지도..?
스토리 UI 이런 거 다 제끼고 그냥 리듬게임만으로 평가한 거고 겜방 글이지만 리겜플이길래 걍 얹어봄
겜방에 써도 어차피 다들 자기가 할 게임 하고 있으니 참고 안 될 거고..
갓겜: 스쿠페스
오로지 게임이 재밌어서 돌 씹어가며 체력 회복해서 플레이하고 또 했던 유일한 게임
개인적으로는 손가락 두개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검지족이라 마스터모드에 수많은 애로사항이 꽃피는 중이지만 오래된 리겜은 갈수록 미친 난이도가 필요하니 이해는 함
존잼: 데레스테, 츠키파라
내 친구들 중에서는 데레스테를 스쿠페스보다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음
다만 나같은 경우는 플레이할 때 무조건 뒤의 영상 끄고 하는 편인데 데레스테의 최대 매력은 3D 무대라고 생각해서.. 내가 그걸 다 못 즐기기 때문에 ㅠㅠㅠ나의 문제임
츠키파라는 남돌 리겜 중에서는 제일 재밌게 하고 있는데 이벤트곡 난이도를 좀 더 자주 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일반 익스보다 좀 더 어려운 게 필요함<<내기준>>
유잼: 샤니라이, 유메캐스
샤니라이는 오늘 처음 해봐서 좀 더 해봐야 할 거 같아가지고 일단 유잼라인.. 곡도 좋고 내가 케이랩 스타일에 익숙해서 그런가 무난하게 재밌게 하고 있음
근데 아무래도 슼페보다는 난이도가 좀 낮아서 ㅋㅋㅋㅋㅋ 좀 더 어려운 거 쳐보고 싶음
유메캐스는 내가 유비트를 좋아해서 기대하고 깔았는데 아무래도 폰으로 하다 보니 유비트의 타격감을 느끼긴 좀 힘들어서.. 그래도 곡 좋음
노잼: 아이나나
타이밍 왜이래 ㅅㅂ 했는데 이것도 한 번 수정해서 좋아진 거래서 경악
이 게임 하고 나면 다른 게임 타이밍을 다 못 맞추게 되는 후유증에 시달림.. 노래는 좋음 ㅜㅜ 츠키파라랑 같은 곳에서 만들었던데 얘는 왜 이렇게 만들었어요..
핵노잼: 아이츄, 프리즘 러쉬
아이츄는 서비스 초반에 깔아봤다가 이러다 내 핸드폰이 터질 거 같아서 일주일도 못 견디고 지워가지고...
일단은 핵노잼인데 게임방 글들 보면 많이 좋아진 거 같아서 다시 해볼까 고민중이기도 함 근데 진짜 서비스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음
프리즘 러쉬는 판정도 어리둥절 타격감도 어리둥절이라 깔고 3시간 하다가 지움 덬들은 스토리 읽는 맛으로 하던데 나는 걍 재밌는 리겜이 하고 싶었을 뿐임.. 또륵...
요새는 반도리에 관심있고 비프로 리겜도 해보려다가 초반에 운영이 힘들어보여서 좀 안정되길 기다리는 중이었음...
반야로도 해보고 싶었는데 카드를 뽑아야 곡이 나온다고 지인이 걍 시작을 하지 말라고 말려서 고민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