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에서 정리해놓은거 몇개 정리해봄
(생방이나 관계자 인터뷰임)
●히로아카 애니화기획은 방송의 약 1년 반 전부터 시작. 이는 아직 단행본 1권이 나온 후 얼마안된 시기. 약 1년 반의 준비기간이라는 것은 주간지 기준 애니화 기획으로서는 매우 짧았으나, 단숨에 방송가능할 정도가 됨.
●히로아카 애니 프로듀서인 오카무라 와카나p는 원래부터 점프를 매주 읽었으며 1화를 보고 바로 팬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모든 팬이 그랬든 1화를 보고 우셨다고 한다. 직업상 읽으면서도 이 부분은 이렇게 움직였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읽으셨다고. 1,2권 나온 시점에 이미 애니화하자는 기획을 내셨다고 한다.
Q. 애니화가 결정되었을때의 기분을 말씀해주세요
A. 호리코시 코헤이 : 분명히, 코믹스 3 권이 발매되는 당시에 들었습니다만, 정말 놀랐습니다.
정리하면
히로아카 애니 프로듀서인 오카무라 와카나P가 점프에서 히로아카 연재 1화를 보고 반함 (2014년 7월)
그리고 1권 나온후 애니화 기획시작함
1년 6개월전이니까 2014년 11월~1월사이 (1권 발매일이 2014년 11월, 2권 발매일이 2015년 1월)
그후 작가님은 3권나올쯤에 애니화 확정들었다는 얘기들음 (2015년 4월)
그후 1년후 애니방영 (2016년 4월)
2014년 11월~1월 애니화 기획시작 (히로아카 1,2권나옴)
2015년 4월 애니화 확정 (히로아카 3권나옴)
2016년 4월 애니 방영 (히로아카 8권나옴)
1~2권 나오자마자 애니화 기획냈다는거 보면
지금 히로아카 프로듀서가 진짜 맘에 들었나봨ㅋㅋㅋㅋㅋㅋㅋ
애니스탭들 다 작품에 애정넘쳐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