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다나카는 주인공시엘이 가짜시엘인것을 알았지만 진짜가 죽었으니 가짜의 진짜행세에 어울려주고 그냥 평생 묻고살려고 함.
근데 진짜가 나타나니까 바로 진짜를 당주대우해주고 가짜시엘은 서자취급하는거같은데 나만 다나카 좀 수상해보이나?
진짜가 돌아왔다는걸 바로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홍차대접하는거 좀 그렇지않음?
또 진짜한테 가짜가 너없는동안 니행세하구 당주노릇했쪄염! 이걸 꼬지른것도ㅇㅇ
진짜가 가짜한테 다나카가 니가 내행세했다는사실 다 말해줌할때,
다나카가 가짜보는 시선이 어휴 가짜주제에 진짜행세를해?? 결국 죄받지ㅉ 이런표정이라서 좀 정 많이떨어짐ㅋㅋㅋㅋ
그리고 난 이번화에서 진짜랑 다나카의 가짜대하는 태도보면서 가짜가 과거에 무슨취급받았을지 좀 예상이 가서 슬펐음ㅇㅇ
마지막대사에선 아예 가짜시엘을 덤취급까지 했는데 내가 보기엔 가짜시엘은 진짜에 비해 능력치 차이가 좀 났던것같음
뭔가 아예 버린자식은 아닌데 첫째능력이 좋으니 좀 소외받는 둘째? 정도...약혼녀도 첫째만 있자나
무튼 다음화부터 과거이야기 본격적으로 풀것같은데 내가 궁예를 가짜가 불쌍한쪽으로 해서 그런가
난 아무리 노력해도 진짜가 가짜보다 좋아지진않넼ㅋㅋㅋ 다른 하인들은 가짜 배신안때리면 좋겠음ㅠㅠ 둘째라고 신분 낮아지는것도 아닌데ㅠㅠㅠ
에휴 가짜힘내라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