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들 진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내가 성우는 잘 모르기도해서 본편볼때도 아무생각없이봤는데이번에 사운드 빵빵하게봐서 그런지는몰라도 키세가 너 따위는 나 하나로도 충분하다는 대사 칠때 마음에서 뭔가가 끌어오르곸ㅋㅋㅋㅋㅋ진짜 어후야...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높낮이 조절이 너무 섹시터져서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카가미가 공항에서 쿠로코한테 달려갔을때 브금만 아련하게 들려서 집중 안 되고 딴 생각하고 있었는데 울먹거리면서 말하기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훅하고 감정이 나한테도 들어오고ㅋㅋㅋㅋ와 진짜ㅋㅋㅋㅋㅋ아오미네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아카시 보쿠시때 목소리 개위압감 쩔고ㅋㅋㅋㅋㅋ이러다 성우까지 팔기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