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목요일에 갔거든 지방이라 그런지 저번주에 나한테 말걸었던 분들 또 봤어ㅋㅋ 인사는 안하고 지나가서 그쪽도 나를 알아봤을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민망함+그와중에 동지의식을 느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