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글은 아니지만 이랬더라면~및 살짝 푸념? 글이니까 불편하면 뒤로가줘!
오랜만에 재탕하다가 또 느낀거지만 아카시 능력 공개 이후로 장르가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ㅋㅋ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미도리마나 아오미네가 말이 되냐고 해도 그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스포츠 만화로서 잘 보고있었거든.
그런데 뭐랄까...
엠페러 아이라는 단어가 나온뒤로 능배물이 된 느낌이라고 하나...
쿠농에 나오는 아카시 그대로 대해적시대나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 던져놔도 잘 살것같은 느낌...?
날 투디덕으로 만든 만화인데도 그점이 조금 아쉬워ㅠㅠ
완결난 뒤에 후일담 엑스트라게임에서도 엠페러 아이 이상의 자극을 줘야한다는 생각에 자그마치 벨리알 아이 (...)가 나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이건 오버밸런스 아니었나 싶음.
그런 의미에서 1학년때 우승하고 완결난건 지혜로운 선택이었던것 같고..
그래서 항상 생각했던건데 아카시한테 현실성을 한스푼만 더 추가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망상을 자주함..
키를 좀더 크게 설정했거나, 엠페러 아이라는 기술명을 붙이지 말고 '동체시력이 너무 좋아서 움직이려는 순간 어디로 갈지 눈치채니까 쟤한텐 미래가 보이는거나 다름없어...!'이런 식으로 설명해줬으면..?
카리스마적 연출이나 두번째 아카시의 쎄한 느낌은 나도 너무 좋아하는 점이라 상관없는데 저 정도만 현실성을 부여했으면 좋았겠다 싶어.
아 물론 그랬으면 지금같이 적사교는 없었겠지만ㅎㅎㅎ
오랜만에 재탕하다가 또 느낀거지만 아카시 능력 공개 이후로 장르가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ㅋㅋ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미도리마나 아오미네가 말이 되냐고 해도 그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스포츠 만화로서 잘 보고있었거든.
그런데 뭐랄까...
엠페러 아이라는 단어가 나온뒤로 능배물이 된 느낌이라고 하나...
쿠농에 나오는 아카시 그대로 대해적시대나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 던져놔도 잘 살것같은 느낌...?
날 투디덕으로 만든 만화인데도 그점이 조금 아쉬워ㅠㅠ
완결난 뒤에 후일담 엑스트라게임에서도 엠페러 아이 이상의 자극을 줘야한다는 생각에 자그마치 벨리알 아이 (...)가 나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이건 오버밸런스 아니었나 싶음.
그런 의미에서 1학년때 우승하고 완결난건 지혜로운 선택이었던것 같고..
그래서 항상 생각했던건데 아카시한테 현실성을 한스푼만 더 추가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망상을 자주함..
키를 좀더 크게 설정했거나, 엠페러 아이라는 기술명을 붙이지 말고 '동체시력이 너무 좋아서 움직이려는 순간 어디로 갈지 눈치채니까 쟤한텐 미래가 보이는거나 다름없어...!'이런 식으로 설명해줬으면..?
카리스마적 연출이나 두번째 아카시의 쎄한 느낌은 나도 너무 좋아하는 점이라 상관없는데 저 정도만 현실성을 부여했으면 좋았겠다 싶어.
아 물론 그랬으면 지금같이 적사교는 없었겠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