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개는 기발한(?) 디스토피아, 세계관 같은 걸 좋아해 ㅋㅋ
그리고 철학적인 면이 들어가 있으면 너무 좋아함...
흥미만 유발하는 메시지성 없는 애매한 애니는 그다지 안 좋아함. 아니면 세계관이 아주 잘 짜여 있어야 내가 납득하고 보겠더라고 ㅠ
우로부치 겐이 딱 내스타일이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는
사이코패스 1기
비슷하게는
강철의 연금술사
잔향의 테러
알드노아 3화까지.. (진짜 각본 바뀐다고 흐름 확 바뀌더라; 각본의 중요성..)
은수저
데스노트
종말의 세라프 (이건 그냥 그림체 예쁘고 캐릭터 좋아서 ㅋㅋㅋ흡혈귀 나름 괜찮)
취성의 가르간티아 (내용은 좋았는데 흐름이 느슨해서 졸렸다.)
마마마. (우로부치의 힘으로 재밌게 봤지만 남정네가 필요합니다..)
봉신연의 만화판(세계관, 개그, 캐릭터, 스토리 4요소 최고)\
혁명기 발브레이브 (난 왜 이게 좋은지... 1호기 기체랑 엘엘프가 너무 좋다)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관, 몰입력 좋았다. 여성향이였으면 엄청 팠을텐데)
나만이 없는 거리 (몰입력 좋았다. 그치만... 덕질은 안하는 애니)
등등..
페이트 제로는 보다가 흐름 못찾겠어서 2화에서 놓았는데 우로부치 팬이면 다시 봐야하는거니 나??
(페이트 시리즈 본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