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리캬코 오모히토 솔로피아노 위해서 3개월간 피터지는 연습
요코아리에서 퍼콘 1일차 엄청 긴장했지만 무난히 통과
2일차 치카 솔로 이후 피아노만 집중되는 구간에서 첫 음부터 실수, 연달아 실수하니 멘붕와서 눈물
스탭측에서 무대 중단
아쿠아 멤버 몇 뛰어가서 위로해줌
관객들 놀라서 머뭇거리다 상황 파악 빠르게 한 뒤 블레이드 리코 벚꽃색으로 키고 리캬코 콜
리캬코 멘붕 겨우 이겨내고 라이브 재개 울면서 피아노 침
성공
2일차 이 극적인 스토리 하나로 덕후들 진짜 핵불타오른거 눈에 보여
완벽함보다 완벽하지 않은 실수 하나가 먹힌다는게 이런거지 ;ㅅ;
의도치 않았지만 프로로서의 질책은 커녕 덕분에 덕후들 불타오르고 있으니 리캬코도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