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완성도 훨씬 높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자꾸 든다..
세레나 3번째키 따는 즈음부터 스토리진행도 너무 급박해지고
각 캐릭터들 스토리도 너무 급마무리되고 ㅠㅠ 충분하게 본인 스토리 완수한 인물은 유리카뿐이었다고 생각함.
그 밖에 떡밥 던져놓고 회수안한것도 많고 ...날 엄청 궁금하게 만들어놓고 토미오카는 떠나버리고 ㅠㅠㅠㅠㅠ
포케애니는 앞으로 핵심스토리를 결말에 놓지 않는게 좋을듯 ㅠㅠ
DP처럼 결말부로 들어가기 직전에 배치해야 그 이후에 리그나 일상스토리 진행하면서 마무리가 잘 되는거같아.
엑와 전체적인 구성 보면 진짜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거같은데
예상보다 7세대가 빨리나와서 그런지 마무리 어설픈게 진짜 너무 아깝다.... 진짜 사이드스토리 10편쯤 만들어야하는거 아니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