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마 감정선을 진짜 섬세하게 풀더라 작가님이 공감능력이 아주 높다는 생각이 들었음
시마는 항상 남의 생각 감정을 생각안하는듯 하면서도 남이 보는 자신의 모습에는 눈치를 엄청 보는데 그게 어릴때 엄마와의 관계에서 겪은 상처로 비롯되서 그런게 이해가 갔거든
그래서 미츠미에 대해서도 애매하게 군게 미츠미에 대한 자기감정이나 미츠미가 자길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게 아니고 미츠미가 보는 자신의 모습이 그런 모습이라면 그런느낌으로 가볼까하고 했다가 진짜 자기 마음 깨달아가는게 너무 재밌더라
항상 자기 자신은 늘 제일 마지막에 돌아보는 시마다워서 그게 짠한데 럽라감정선이 흥미로움 연애에 실패했어도 그전 그대로 좋아해도 된다는걸 깨달아서 솔직하게 직진하는 미츠미도 너무 좋아ㅠ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