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엘 소설+웹툰
부서진 룩의 반격: 벨소 인생작 8권 중에 2권을 쓰신 최애 작가님 소설. 사실 개정판 전에 나온 버전 갖고 있긴 한데 자잘한 수정+외전 추가되었다고 해서 다시 구매할까 싶음. 할인율 높음(50%)
욕망이라는 것에 대하여: 예전에 대여로 끝까지 봤다가 후회하고 10편 정도 다시 소장으로 모았는데 비엘 휴덕하는 바람에 끝까지 못 삼...비엘 웹툰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함. 마찬가지로 할인율 높음(50%)
2. 비엘 웹툰
봉촌각시: 110화 중에서 50화 정도 모아둔 웹툰. 이것도 비엘 휴덕하면서 끝까지 못 보긴 했는데 워낙 명작이라 끝까지 모아두면 후회할 일은 없을 거 같긴 함.
3. 사라진 첫사랑: 최근에 만카에서 읽은 작품인데 너무 재밌게 읽었어서 소장하고 싶음.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라 소장하면 자주 찾아볼 듯
4. 히스토리에: 이종범 작가 유튭 보고 궁금해졌는데 명작 같음+전작(기생수)를 너무 재밌게 봐서 궁금함. 다만 문제는 미완결이고 영원히 완결을 못 볼 거 같다는 거...
5. 더 콩쿠르: 몇 년 전에 봤던 작품이라 너무 오래 돼서 가물가물해서 다시 보고 싶어짐. 음악 소재 작품 좋아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남.
6. 우동 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예전에 열심히 보고 좋아했는데, 중간에 투디 휴덕하면서 끝까지 못 봄. 리뷰 보니까 결말까지 괜찮아 보이긴 함.
7. 흑박물관 시리즈: 잘 모르는 작품인데 작품 소개랑 리뷰 봤을 때 명작+가장 내 취향일 것 같긴 함. 이 중에서 찍먹도 안 해본 건 히스토리에랑 이것 밖에 없어서 궁금함...
8. 눈물을 마시는 새: 올해 읽은 책+성인 되고 나서 읽은 책 중에 제일 재밌어서 진짜 인생책 됨. 밀리로 읽었는데 계속 꺼내볼 거 같아서 소장하고 싶음. 1번 조합이나 눈마새가 예산이랑 딱 맞는 작품이긴 한데 할인율이 살짝 낮아서(20%)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