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칭하다가 내가 파는 장르는 아닌데 인기 장르 평균시세의 3분의1짜리(그래도 정가두배임) 레어매물+갓매를 봄 방금 올라와서 1분전 막 이런? 갖고있으면 앞으로 점점 시세 오를일만있고 내릴일이 절대 없는…장르 인기 떨어져도 그 굿즈 시세는 내릴일이 없는 그런 좀 특수한거였는데 파는 장르가 아닌데 갑자기 이걸 존나 갖고싶은거임ㅜ 바로 대행사 켜서 사려고 입금하려는 순간 내가 이걸 나중에 되팔거 생각하고 사는게 아닌가 이 생각이 문득 드는거임 일본에서야 시세 떨어질일없지만 한국에 나중에 팬 다 떨어지고 없을때 아무도 이거 안사가줄때도 후회안할까 생각하니까 내가 그냥 남한테 레어한거 개싸게샀다 자랑하고 싶어서 사려고했구나 싶은거임 당연함 파는장르도 아닌걸…그 생각드니까 충동구매 참아지더라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바로 팔렸음ㅋㅋ 휴 이번에 내가생각해도 진짜 잘 참은것같음
잡담 멜칼 거짓 물욕 잘 이겨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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