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부터 피 좋아함+좋아하는 대상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개성=싸패기질 때문에 자랄때부터 질타받으며 자라서 나는 나대로 억압받지 않고 빌런짓하며 살겠다 까진 이해하겠거든,,,?
근데 우라라카의 감정선이 잘 이해되지않아,,,둘이 쌓아온 서사가 A반 친구들처럼 교류가 많았던 것도 아니고 싸울때 몇번 마주친게 다인것 같은데 눈물 흘리며 공감해줄 정도인가? 우라라카 데쿠 확성기씬에선 이게 우정이지하고 굉굉 울면서 봤는데 이 장면은 보면서도 이해가,,,
우라라카는 사람들의 웃는 모습을 좋아하고 이거때문에 히어로가 되고 싶어한것도 잘 아는데 처음에 본 토가의 순수한 웃음이 좋아서 이렇다기엔 저 아이때매 눈물흘리고 죽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도 태반이라 좀 모순되지않나 싶음 평범한 소시민들 다 울고있는데요,,
글고 연애얘기는 왜 자꾸하잖건지? 둘이 같은애 좋아하는거 아냐?(글고 별로 안듣고싶음 세상이나 먼저 구하자)
사실 토가도 서사 떴을때 뭐야 그냥 싸패기질로 태어나서 세상을 힘들게 살아온거였어? 그냥 그런캐로 받아 들이자 하고 봤는데 이걸 듣고 이해해주고 같이 공감하고 엉엉 울어주는 <<히어로..???>> 잘 모르겠음 하핳 너무 선해서 그렇다기엔 윤리적으로 말이 안되지않냐구여
파이널시즌에 서사가 더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