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섭 얘기를 덤덤하게 풀어준게 ㅈㄴ감동됨나도 이런데 몇십년 전부터 송태섭 최애였던 사람들 심정은 어땠을지 감도 안잡힌다ㅋㅋㅋㅠㅠ성공한 미래까지 보여줬는데 나였으면 오열하다 기절했을듯 태섭이 기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