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튜브에 달린 그 당시에 변함없는 일상 엔딩 그냥 무난하다 생각했는데 그런 당연한 일상이 작가님한테는 바라던 것이라고 생각하니 슬프다는 댓글 읽고 예전에 봤을 뿐이지 우마루 만화 팬도 아니었는데 울고 있음 ㅠㅠ....
그래도 작가가 고정댓으로 남긴 댓 보니까 여러분의 따뜻한 코멘트들을 읽고 멈춰있던 시간이 이제야 움직이는 듯한 기분이 든대
이게 여러분 주위에 있는 가족과 평범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다고...